툴루즈 - 로트랙 ; 몽마르트의 별
'디방 자포네' 화가이자 판화가였던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많은 작품을 남긴 사람으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아리스티드 브뤼앙, 자신의 카바라에서' '사진가 폴 세스코' 로트렉이 사창가에서 머물며 남긴 작품은 매춘부들의 일상이었다.보통의 여인들처럼 머리를 감고, 옷을 갈아입고, 목욕을 하고...사람을 대하는 그의 자세가 짐작이 된다. '에글랑틴 무용단'혼자만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맨 왼쪽의 여인이 가장 주목 받는 무용수라고 한다. '성난 소'성난 소가 쫓아오자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가는 사람을 실감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뒤에서 보는 사람은 실실 웃고 있네. '저택의 여인 혹은 종소리'뒤에 보이는 교회에서 종소리가 울리는 저녁 무렵이 배경인가? '제인 아브릴' 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