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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방 자포네'
화가이자 판화가였던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많은 작품을 남긴 사람으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아리스티드 브뤼앙, 자신의 카바라에서'
'사진가 폴 세스코'
로트렉이 사창가에서 머물며 남긴 작품은 매춘부들의 일상이었다.
보통의 여인들처럼 머리를 감고, 옷을 갈아입고, 목욕을 하고...
사람을 대하는 그의 자세가 짐작이 된다.
'에글랑틴 무용단'
혼자만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맨 왼쪽의 여인이 가장 주목 받는 무용수라고 한다.
'성난 소'
성난 소가 쫓아오자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가는 사람을 실감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뒤에서 보는 사람은 실실 웃고 있네.
'저택의 여인 혹은 종소리'
뒤에 보이는 교회에서 종소리가 울리는 저녁 무렵이 배경인가?
'제인 아브릴'
쥘 세레 '오페라 무대 뒤'
앙리 가브리엘 이벨스 '트리아농 콩세르 - 제인 드베리'
프레드릭 - 오귀스트 카잘 '제7회 살롱 데 상 전시회'
테오필 - 알렉상드르 슈타인렌 '뱅잔의 멸균우유'
고양이들이 고개를 바짝 쳐들고 우유를 마시는 소녀를 올려다보고 있다.
혹시나 조금 주려나 기대를 하고 있겠지. 후후!
알폰스 무하 '트라피스트회 수녀'
알폰스 무하 '사계'
알폰스 무하 '백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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