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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별장이었던 곳은 이렇게 신발 위에 덧버선을 신고 들어간다.
점점 넓어지는 바짓자락~ ㅠㅠ
베트남의 마지막 왕도 허수아비였다.
조선이 일제에 합병되고 '이왕가'라고 불리었던 것처럼 초라하기 그지없는 왕조의 말년이 보인다.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럴까?
정원도 쓸쓸해 보인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오바마가 먹어서 더 유명해졌다는 분짜 하노이로 점심을 먹고
'카페 쓰다'라는 이름을 가진 커피를 마셨는데 달콤함과 커피의 쌉쌀함이 더해져 매혹적이었다.
다만 호텔 조식에서 마신 커피에 점심 후의 진한 커피가 더해져 밤을 꼬박 새우다시피 했다는...
야외 테라스 분위기도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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