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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활동지역은 강원도 양양 구간이다.
강릉시 주문진해변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주문진 해변, 해파랑길을 걸을 때 주문진이 행정적으로 강릉에 속한다는 걸 알았다.
동해안에서 가장 큰 어시장이 주문진에 있다.
요렇게 귀여운 전기차가 있네.
따끈따끈한 햇살 속에서도 서늘함이 느껴지는 솔숲 그늘
하천의 계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향나무를 묻는 매향의 풍습에서 유래했다는 香湖.
향호 역시 潟湖이다.
피라칸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난다.
해당화 열매가 산뜻한 빛깔을 뽐낸다.
나팔꽃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지경해변 근처 동해 막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두 팀으로 나뉘어 이정표 정비 교육을 하기 위해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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