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덕궁에서

솔뫼들 2017. 11. 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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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돈화문과 인정문은 ㄱ, ㄴ자로 꺾여 있다.




순종 때 자동차가 들어오도록 정면에 캐노피 건물을 세운 희정당

다른 건물보다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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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슬픈 역사를 간직한 낙선재.

단청이 없어 소박해 보인다.












청기와가 도드라져 보이는 선정전









지붕에 용마루가 없는 건물이다.

거기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다.




대조전 뒤에는 花階가 있다.






정조의 통치철학이 담긴 魚水門




不老門

볼 때마다 글씨가 참으로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효명세자가 순조를 위해 지었다는 연경당



후원으로 이르는 길이다.



추수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농사를 장려한 옛임금들의 마음을 보는 듯하다.

지붕을 초가로 얹은 청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