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155

인천대교 개통 기념 2009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기 (1)

인천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가 열린단다. 처음으로 바다 위를 달리는 마라톤 코스라고, 인도가 없으니 앞으로 다시는 그 다리 위를 걸을 일이 없으리라며 바다 위를 달리는 장면을 상상하도록 부채질하는 유혹에 넘어가 덜컥 하프 코스에 신청하고 말았다. 한번도 뛰어 본 적이 없는 하프 코스에 ..

살며 사랑하며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