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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문화예술인마을
작년에 타계한 박서보작가의 공간이다.
박서보는 단색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작가이다.
주인이 없는 공간은 어떻게 되었을까?
처연히 떨어진 동백꽃이 아름답다.
안내도를 보고 발길을 옮긴다.
말기에 제주도에서 작업을 이어갔다는 김창열 작가.
물방울 작가로 알려졌지.
영화에서 본 얼굴 표정 그대로인 것 같다.
김창열미술관 설계가 눈길을 끈다.
바람골을 시원하게 만들어 놓은 느낌이 든다.
인공연못 가운데 물방울은 작가가 평생 그려온 물방울이겠지.
제주 현대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한 김흥수 작가의 아틀리에
추위와 바람을 피해 들어간 카페 '우호적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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