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가는 길

비행기가 지연 출발한다는 바람에 공항을 운동 삼아 오가다 심심풀이 삼아 비행기 사진을 찍는다.

 

 

제주공항 부근, 비는 안 오는데 바람이 세차게 분다.

짐을 찾은 후 렌터카를 찾기 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저녁을 먹고 밤 산책을 나갔다.

함덕해수욕장에는 젊은이들이 넘친다.

바닷바람이 세찬데도 걷는 사람이 많군.

 

해변에서 버스킹을 하는 젊은 친구도 있다.

노래를 듣고 박수로 화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