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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Hikes Center 가 보인다.
첫날 저녁과 다음 날 아침으로 먹은 퍼그 버거 가게 전경.
얼마나 유명한지 30분 정도 기다리는 건 다반사인 모양이다.
비가 와서 그나마 덜 기다렸다는...
한없이 기다리기 지쳐 우산을 쓰고 시내 구경을 하다가 한 컷.
비가 내려서인지 시간이 일러서인지 조용하다.
이렇게 바로 트레킹에 나설 수 있도록 중무장을 하고 기다렸다.
밀포드 트레킹과 루트번 트레킹을 함께 하는 트레킹 일정도 있는가 보다.
밀포드 트레킹이 취소되어 스카이라인으로 향한다.
운무에 갇힌 퀸즈타운 시내
스카이라인 전망대 카페에서 이런 커피 한 잔과 케잌을 앞에 두고
고맙게도 순간 안개가 걷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다.
산양이 주변에서 왔다갔다 한다.
자연이 살아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
단종된 지 오래된 우리나라 경차가 여기 있네.
우리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데 이것도 반갑고
셀카봉으로 찍으니 사진이 조금씩 흔들린다.
막막하던 하루가 이렇게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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