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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위해 아침부터 짐을 모두 가지고 새 집으로 간다.
여기가 우리가 이틀 묵을 새로운 숙소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와 현금으로 낼 경우 버스 요금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재활용할 수 있는 것과 일반 쓰레기를 색깔로 구별해 놓으니 산뜻하고 구별하기 쉽네.
애로우타운 가는 버스
작은 박물관에 들어가 그림 감상중
세밀화 작가의 머리가 다 벗어졌다.
그렇게 신경을 쓰면 대머리가 될 만도 하지.
1000년 된 상점들이 늘어선 거리.
골드러시로 한때 번성했던 곳이 지금은 한적하다.
빨간 우체통이 인상적이네.
연부장님, 무얼 그리 혼자 맛있게 드십니까?
메리노울 구경하다 잠깐 자리에 앉아 쉬는 친구.
여행이 본래 힘든 일이지요. 후후
19C말 골드러시 당시 중국인들이 살던 동네
짓궂은 친구가 용변 보는 자세를 해 보라고~
시킨다고 그대로 하는 나는?
이런 움막이나 바위 아래 겨우 한 몸 뉠 수 있는 공간에서 힘겹게 살며 고된 일을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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