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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칠 짐을 한 군데 챙겨 놓았다.
밀포드 트레킹 예정이라 배낭이 크다.
처음 해외 트레킹에 나서는 친구 모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붐비는 공항에서는 마스크가 필수.
오클랜드행 항공편 수속이 아직 시작되지 않아서 마냥 기다리는 중이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공항 면세점도 대부분 문을 닫았다.
썰렁한 분위기 때문인지 해외여행 느낌이 안 난다.
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국기에도 있듯이 고사리 이파리를 상징으로 하고 있는 듯하다.
셀카를 찍으니 얼굴은 남산만해지고~
오클랜드 공항에서 퀸즈타운행 국내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부지런히 녹색선을 따라가고 있다.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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