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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200m에 있는 판공초.
염호라 물이 짜다.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찍어서 유명해진 곳이다.
폭 5km에 길이가 무려 134km에 이른다고 한다.
호수 건너편은 중국이다.
물 빛깔과 하늘색이 환상적이다.
친구와 나는 호숫가에 돌탑 하나씩 쌓아 흔적을 남겼다.
맨발로 호숫물에 발을 담근 적극적인 여성들
살짝 맛을 보았더니 짜다.
오래 전 여기가 바다였다는 증거겠지.
소금기 때문에 땅이 허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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