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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역에서 만나 삼성산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은 산꾼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관악역 주변을 전보다 많이 가꾸어 놓은 모습이 보기 좋다.
그럼 당연히 사랑하지.
재미있다.
발에 밟혀 가루가 되어가는 낙엽들
멍멍이가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점점 아슬아슬한 걸 즐기는 일행
주둥이를 내민 저 바위는...
개구리 바위?
산에서도 바쁘군요.
멀리 삼막사가 보인다.
안간힘을 써서 오르다가 사진 찍는다는 소리에 돌아보는 일행
어휴! 거기 어떻게 올라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