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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 - 디자인 마이애미 ( DDP 이간수문전시장)

by 솔뫼들 2025.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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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가 서울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열렸다.

부지런히 찾아 보아야지.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빛이 다르게 반짝인다.

아니 빛 속에 오묘한 무늬가 있는 것도 같다.

 

전통을 반영한 이 작품도 눈에 확 띄었다.

한국적인 색채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작품을 보면서 이 작품은 무얼로 만들었을까 싶은데 조형미술에 문외한인 내가 쉽사리 알기가 어렵다.

 

전시는 지하로 이어진다.

 

나무, 도자기, 유리, 플라스틱 등등 정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작가는 얼마나 수많은 밤을 지새웠을까 생각을 한다.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다.

나이테가 파도처럼 물결친다.

 

이 작가의 작품을 어디에서 보았더라?

 

탁자의 다리가 인체 모형을 닮았다.

 

튼실한 두 다리

 

다양한 모양의 의자만 만드는 작가도 있다.

 

이 작품은 공예박물관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조금씩 다 다른 모양의 의자

 

銀으로 만든 주전자들은 얼마나 정교한지...

역시 여섯 개의 주전자가 다 조금씩 다르게 생겼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작가의 손 끝에서 태어난 작품들 하나하나 생명력을 가진 것처럼 느껴지고 그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다.

이런 작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