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종의 릉인 장릉
다른 왕릉에 비해 무인석도 없고 단순하다.
또 왕비인 정순왕후의 릉과 멀리 떨어져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고즈넉하다.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를 치른 영월 호장 엄홍도를 기리는 곳이다.
사실 그 당시에 보면 목숨을 건 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