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

서양미술 800년전 ( 더 현대 서울 )

솔뫼들 2024. 8.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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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말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다가 유화 물감을 발명함으로써 훨씬 그림이 다채로워졌다고 한다.

물론 중세시대 주로 종교화를 그리던 것에서 벗어나 소재가 다양해진 것도 있고.

 

결국 예술은 먹고 사는 것이 풍족해야 꽃을 피우게 된다.

서양에서 예술이 꽃핀 곳을 보면 대부분 잘 사는 도시였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서울 강남과 성수동에 세계적인 갤러리들이 앞다퉈 진출하는 것도 우리가 그만큼 잘 산다는 방증이겠지.

 

이번 전시는  R+V 갤러리의 작품들이라고 한다.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이라 호안 미로나 피카소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이다.

사회주의 국가에는 붉은 빛깔을 칠했다.

각 나라의 국기로 그 나라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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