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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작품이다.
가사와 장삼을 구별하는 법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19세기, 서산대사 진영.
조선시대는 불교를 배척했지만 국난 앞에서 목숨을 걸고 왜적과 싸운 승병대장을 이렇게 인정을 했음을 알 수 있다.
16세기 말 ~ 17세기 초, 서산대사 발우
가슴에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을 처음 본다.
'옴'이라고 읽는 이 글자는 우주의 신비한 능력을 상징한단다.
사명대사는 정말 풍신이 컸던 모양이다.
장삼 위에 가사를 입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보여 준다.
모든 것에는 법도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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