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전에 산책 겸 다시 옥계해변으로 나갔다.
갯메꽃도 피었고
여기도 양양처럼 서핑족들이 많은가 보네.
멀리 무슨 공장인 것 같은 건물이 보인다.
아직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아침부터 해수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해당화가 한창이네.
여기는 찔레꽃.
모두 장미과의 꽃이라 향이 좋다.
내가 묵은 '탑스텐호텔'이 보인다.
강릉바우길 중 해파랑길에 속하지 않는 산길을 찾아 걸어야지 생각은 굴뚝 같은데...
이 '해파랑길' 리본을 보고 열심히 걷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넘었다.
때죽나무 꽃이 무성히 피어낙 있다.
아까시도 향기를 뽐내고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둘째날 - 강릉시립솔향수목원 (0) | 2025.06.27 |
---|---|
강릉 둘째날 - 경포호 주변 (2) | 2025.06.24 |
강릉 첫째날 - 금진항, 강릉 탑스텐호텔 (1) | 2025.06.17 |
안성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2) | 2025.06.13 |
안성 서일농원 (1) | 2025.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