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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1022

사랑

사랑 안도현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오늘의 시 2005.07.25

바람편지

바람편지 천양희 잠시 눈 감고 바람소리 들어보렴. 간절한 것들은 다 바람이 되었단다. 내 바람은 네 바람과 다를지 몰라 . 바람 속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바람처럼 떨린다. 바라건대 너무 헐렁한 바람구두는 신지 마라. 그 바람에 걸려 사람들이 넘어진다. 두고 봐라 곧은 나무도 바람 앞에서 떤다, 떨..

오늘의 시 200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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