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1 강릉 둘째날 - 옥계 해변 오전에 산책 겸 다시 옥계해변으로 나갔다. 갯메꽃도 피었고 여기도 양양처럼 서핑족들이 많은가 보네. 멀리 무슨 공장인 것 같은 건물이 보인다. 아직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아침부터 해수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해당화가 한창이네. 여기는 찔레꽃.모두 장미과의 꽃이라 향이 좋다. 내가 묵은 '탑스텐호텔'이 보인다. 강릉바우길 중 해파랑길에 속하지 않는 산길을 찾아 걸어야지 생각은 굴뚝 같은데... 이 '해파랑길' 리본을 보고 열심히 걷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넘었다. 때죽나무 꽃이 무성히 피어낙 있다. 아까시도 향기를 뽐내고 2025.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