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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강가에 있는 사찰 신륵사.
세종대왕의 릉인 영릉 원찰로 알고 있다.
많은 절들이 대규모 불사를 하는데 신륵사는 언제 와도 늘 비슷한 모습이라 고향 같은 느낌이 든다.
600년 되었다는 은행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주로 석탑을 볼 수 있는데 신륵사에는 드물게 벽돌을 구워 쌓은 전탑이 있다.
지금이야 한강에서 배를 이용해 사람과 물자를 나르지 않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배를 이용해 사람은 물론 물자도 운송했다.이곳 조포나루터 역시 그런 물류의 중심지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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