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한 마디
*** 갓밝이; 새벽 동틀 무렵의 희끄무레한 상태.
지금 막 밝아진 때.
예) 예전엔 갓밝이에 조간신문이 배달되었는데 지금은 배달원을 구할 수 없다더니 늦은 아침이 되어서야
겨우 신문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