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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길
음식점의 역사가 무려 94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자리를 차지한 곳은 장어요리인 히츠마부시를 먹는 곳이었는데 바로 옆에는 뷔페가 있다.
그리고 입구쪽에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있네.
거의 기업 수준의 음식점이었다.
가업을 이어서 하고 있겠지.
어쩌면 거품까지 비슷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깜빡 속아 넘어가게 해 놓았는지...
우리가 나고야에서 묵는 호텔, 나고야 도큐 호텔
'물의 우주선'이라 불리는 조형물
나고야 TV타워
투명한 바닥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지상층
젊은이드이 잔디밭에 눕고, 안고, 먹고, 마시고, 대화를 나누고...
자유롭고 평화로워 보인다.
지하층은 버스터미널과 연결이 되어 있고, 지상은 열차역과 연결이 되어 있으니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음식점과 카페가 줄지어 있다.
100엔숍
우리로 치면 1000원숍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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