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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왕호수 한 바퀴

by 솔뫼들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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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5도를 넘는 날이라서인지 호숫가에 걷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열치열이라고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

폭염과 전투라도 치르는 것처럼 씩씩거리면서.

 

농업용 저수지였던 곳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처럼 되면서 시흥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호수 주변에 데크도 만들고, 걷는 길에 생태매트도 깔아 놓았다.

 

여름꽃 해바라기도 덥다는 듯 고개를 숙였네.

 

물왕호수를 한 바퀴 돌면 7000보구나.

이것 역시 전에 없던 안내판이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이 안내지도판에 나와 있는 코스를 하나씩 찾아서 걸어보자고 친구와 이야기를 한다.

코스마다 거리가 그리 길지 않으니 하루에 두 코스씩은 걸을 수 있겠다.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주변, 배곧신도시의 한울공원, 이 곳 물왕호수 등등 가본 곳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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