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선암사 입구.
나는 네번째인데 친구들이 안 와 보았다기에 다시 방문하는 길이다.
송광사는 최근 불사를 많이 해 고찰다운 느낌이 없는데 비해
선암사는 옛 모습 그대로 고풍스러운 멋이 있고 사찰 구도가 자연스러워 더 정이 간다.
승선교 위에 선 친구들 사진을 찍기 위해 비를 맞으며...
아치 모양 사이로 보이는 강선루 모습이 압권이다.
연못 위를 왕벚꽃잎이 덮어 또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이틀간 잘 놀고 다시 KTX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길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동철길에서 푸른수목원으로 (0) | 2023.06.13 |
---|---|
안양예술공원, 관악수목원 (0) | 2023.06.09 |
순천 와온해변 (0) | 2023.06.06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0) | 2023.06.05 |
평창 백운산 (1) | 202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