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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화도 동검도 채플

by 솔뫼들 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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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동검도.

'동검도'라는 이름은 '동쪽 검문소'에서 나왔다고 한다.

2025년 마지막날 엄청난 추위를 무릅쓰고 동검도를 찾았다.

동검도에서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다 볼 수 있다지만 단지 바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동검도에는 작은 채플이 있다.

누구든 들어가서 기도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창문 너머로 물빠진 갯벌이 보인다.

하루에 두번씩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자연의 섭리를 눈으로 보면서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니 인간이 얼마나 미물처럼 느껴지겠는가.

 

워낙 추운 날씨이기도 하고 이른 시간이라 채플 안에는 냉기가 감돈다.

 

채플 갤러리에는 이곳을 만든 성직자이자 스테인드글라스 작가인 조광호 신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십자가도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으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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