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건너간 인상파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여의도 더 현대를 찾았다.
사실 인상파 하면 프랑스만 생각했지 미국에까지 영향을 준 사실은 처음 알았다.
콩스탕 트루아용 '노르망디에서의 사과 수확'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욘강의 다리 (저녁)'
루이 외젠 부댕 '트루빌 항구, 항구 수리'
카미유 피사로 '루앙 라크루아 섬'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모습을 판화로 남겼다.
클로드 모네 '수련'
존 싱어 사전트 '물을 나르는 베네치아 여인 '
보기 예쁜 풍경이나 사람이 아니라 삶의 현장을 그려서 그런지 오래 눈길이 머물던 작품이다.
알프레드 스티븐스 '어머니'
요제프 이스라엘스 ' 모래 언덕에서 '
윌러드 르로이 매트캐프 '서곡'
조셉 H. 그린우드 '사과밭'
사과밭이라는 제목이 아니면 저 꽃이 무슨 꽃일까 궁금할 것 같다.
언뜻 보면 벚꽃처럼 보이기도 하는걸.
조셉 H. 그린우드 '녹아내리는 눈'
차일드 하삼 '애플도어의 실프 바위'
차일드 하삼 ' 브렉퍼스트 룸, 겨울 아침, 뉴욕'
에드먼드 찰스 타벨 '베네치아식 블라인드'
세실리아 본 '헬렌 비글로우 메리먼'
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습작'
조르주 브라크 '올리브 나무'
로비스 코린트 ' 거울 앞에서 '
조지 이네스 ' 숲 속 웅덩이'
드와이트 윌리엄 트라이온 '가을의 일몰'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아랍 여인'
프랭크 웨스턴 벤슨 '나탈리'
존 헨리 트와츠먼 '옐로스톤의 급류'
드윗 파샬 '허밋 크릭 캐니언'
막스 슬레포크트 '고드람슈타인 정원의 자화상'
작가 이름은 생소한데 그림은 어디선가 본 듯하다.
비슷한 소재의 그림이 있어서인가?
폴 시냐크 '골프 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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