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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공원이 상암동 하늘공원이다.
80년대 쓰레기섬 난지도가 이렇게 변한 것에 감탄을 하면서 해마다 가을이면 하늘공원을 찾는다.
아직은 억새가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억새 축제 날짜가 안 정해졌나 아니면 날씨를 보면서 축제 날짜를 정하나?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은 있는데 날짜가 안 적혀 있다.
정원 박람회에 출품된 작품에 심어진 꽃
전에는 가을의 전령을 코스모스로 생각했는데 어느 새 억새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래도 추억을 떠올려주는 꽃이라 가을에 코스모스를 보면 반갑다.
날씨 탓인지 꽃이 드문드문 피었네.
전에 없던 우편물 가방을 옆에 끼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
이런 조형물은 새로 생긴 것 같다.
여기가 전망대가 있던 자리인가?
댑싸리도 색색깔 물들면 예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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