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페인 론다

솔뫼들 2024. 6. 4. 08:06
728x90

비가 내리는 날, 론다 거리이다.

 

절벽 위에 마을을 만들었다.

 

누에보 다리

'새 다리'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당연히 오래된 다리이다.

 

저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걷고 싶어진다.

재미있겠는걸.

 

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여기에서 집필했다고 한다.

헤밍웨이가 저 길을 걸었을까?

 

투우장 앞에 서 있는 소 동상

 

일본이전해주었다는 왕벚꽃이 피어 있다.

반갑네.

 

전설적인 투우사 동상

 

 

자하라 데 라 시에라

엘 가스토르 호수.

평소에 에메랄드빛이라고 하는데 수량이 적어 풍광이 그다지 좋지 않다.

 

도리어 저 성채와 마을의 풍경이 더 아름답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세비야 플라멩코 공연  (0) 2024.06.06
스페인 세비야  (0) 2024.06.05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0) 2024.06.03
스페인 발렌시아  (0) 2024.06.01
스페인 바로셀로나 몬세라트 수도원  (0)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