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페인 발렌시아

솔뫼들 2024. 6. 1. 08:07
728x90

수량이 적어 말라가는 강을 매립해 만들었다는 신시가지 '예술 과학 도시'단지

 

물과 사이프러스 나무까지 더하니 점입가경이네.

 

 

 

이번에는 구시가지로 이동한다.

관광객처럼 보이지만 오가는 사람들은 더 많다.

 

스페인에서는 유난히 그래피티가 눈에 많이 띈다.

멋진 작품도 있지만 때로는 지저분하고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그림도 있다.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많고.

 

발렌시아 대성당 앞에서.

발렌시아 대성당은 바티칸에서 인정한, 최후의 만찬 성배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오목 거울과 볼록 거울로 사람의 길이를 다르게 보이게 만들어 놓아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잘 찍는 미야

 

 

레이나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다 호텔로 이동하는 시간이다.

 

호텔 석식으로 나온 이베리코 돼기고기.

그런데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맛이 없다.

 

호텔 방문 앞에 이렇게 각 나라 말로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우리나라 말이 없는 것이 몹시 섭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