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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가벼운 마음으로 피츠로이 트레킹을 시작한다.
고사목이 참 많이 보인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을 안내판에서 확인하고 있다.
라구나 또레 호수까지 갔다 오는 코스이다.
빙하 녹은 물이 내려오는 계곡
눈을 이고 있는 장엄한 쎄레또래 산군이 보인다.
줄을 그어 놓은 듯 흰빛이 고사목이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나무가 때죽음을 당했을까?
빙하호인데 색깔이...
얼음덩어리들이 떠 있는데 종이조각처럼 느껴진다.
열심히 찾아 헤맨 사람이 돌무더기 쉘터 안에 있었네.
빙하호 라구나 또레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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