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주 무섬마을

솔뫼들 2021. 11. 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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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로 오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강물이 깊지 않아 가족끼리 노는 모습이 정겹다.
 
 

건너편이 무섬마을
 
 

무섬마을 둘레길을 걸은 다음 외나무다리를 건너 무섬마을로 가기로 했다.
 
 

외나무다리 정경이 그대로 한폭의 풍경화이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중간에 있다.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무섬마을
 
 

무섬식당이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이다.
 
 

된장을 만들어 판매하는 집이 있었다.
당연히 항아리에서 된장이 숙성되고 있겠지.
 
 

선비촌에도 해우당고택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만나니 반갑네.
 
 

간혹 초가집도 보인다.
 
 

마을 맨 뒤쪽에 있는 청퇴정
 

본래 있던 외나무다리는 유실되었는지 일부만 남아 이용할 수가 없다.
 
 

아쉽네.
 

 

S자로 돌아가는 외나무다리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몰린다.
 
 

 
 
 

저녁은 약선한정식으로 유명한 약선당에서 먹기로 한다.
 
 

한우로 만든 떡갈비도 퍽퍽하지 않고 금방 튀긴 인삼도 바삭바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