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때로 익히며

서울 시민 대학 - 향토 문화 탐방 (화양동, 능동 지역 답사)

솔뫼들 2015. 7. 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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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호의 딸로 순종이 즉위하기 전에 황태자비였다가 33세로 승하한 민씨의 묘 유강원.

나중에 황후로 추존되었다.

유릉이 있던 지역이라 동네 이름이 능동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화양정터'라는 표석만 남아 있다.

화양정은 조선 세종 임금의 별장이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국가에서 필요한 말을 기르던 국립목장이지만 때로는 군사훈련도 하던 곳이라고 한다.

 

 

 

 

 

 

 

 

 

 

 

 

건국대학교를 설립한 상허 유석창의 유품과 학교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쓰이는 건물이다.

등록문화재이다.

 

 

 

'사직동 정재문가'는 서울시 지방민속자료로 사직동에 있던 한옥을 건국대학교 내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