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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은 치명적인 재난에 가까운 상황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야만 일상 생활에서 좌절과 분노 때문에 인정하지 못했던 중요한 것들을 비로소 인정하게 되는 것 같다.
죽음을 생각하면 우리는 무엇이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향하게 됩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우리가 마음 속에서 귀중하게 여기는 삶의 길을 따라가도록 용기를 주는 거죠.
알랭 드 보통 <공항에서 일주일을 - 히드로 다이어리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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