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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스타인캠프의 작품
꽃, 과일,나무 등 자연 대상물을 화면 속 가상의 공간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핀란드 출신의 에이샤 리사의 작품 '수평 바카수오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흔한 가문비나무를 수평으로 뉘어 놓았다.
화면 왼쪽 끝에 서 있는 인간은 얼마나 미미하고 왜소한 존재인지 생각하게 된다.
미국 출신 더그 에이트킨 작품 '수중 파빌리온'
캘리포니아 카탈리나 섬의 해저에 설치한 파빌리온 주변으로 오가는 생물을 영상에 담은 작품이다.
바다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해양의 가치를 사람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바다 속에 이런 파빌리온을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 같아 자꾸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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