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로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비행기 탑승 전 공항을 어슬렁거리는데 밤 늦은 시간이어서인지 인천공항이 썰렁하다.
문을 닫은 면세상가도 많고.
 

43번 게이트에서 두바이행 에미리트 항공기에 타야 한다.
 

여기는 두바이공항, 인천공항보다는 북적이는 느낌이다.
면세점도 24시간 운영한단다.
 

지루함을 달랠 겸 한발서기 운동을 해 본다.
누가누가 잘 하나?
 

바로셀로나 공항에서 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네 명의 캐리어.
모두 커버를 씌웠다.
 

람블라스 거리 가는 도중 본 크루즈선.
5000명이 탈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출신이지만 이사벨 여왕의 지원으로 남미 대륙을 발견함으로써 스페인의 영웅이 된 콜럼버스.
람블라스 거리에서 대서양을 가리키고 있다.
 

특이한 복장을 하고 사진 모델이 되어 돈을 버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
 

얼굴색까지 똑같이 칠했다.
 

진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건 아니었고.
 

바로셀로나를 대표하는 축구팀 FC 바로셀로나 관련 상품을 파는 상점이 있다.
축구팬들은 좋아하겠군.
 

지나가면서 본 아파트의 외관 무늬가 예쁘다.
스페인에서 유명한 예술가가 많이 나온 이유를 알겠네.
 

가우디의 작품 까사밀라는 차창관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