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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배 형상을 만들어 승전고를 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학창시절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과 거북선만 떠올렸는데
실제 거북선보다 판옥선이 더 많이 쓰였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솟대 모양이 재미있다.
해넘이다리
이 다리를 건너면 인천 논현동으로 이어지는 모양이다.
바다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인도교만 있다는게 흥미롭다.
이 다리를 걸어서 건너 인천 논현동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차가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로~~~
논현신도시에 있는 남동소래아트홀.
건너편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볼 때 희한하게 생긴 건물이 무얼까 궁금했었는데...
다리 건너 논현동에 있는 조형물
해넘이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
갯벌 체험을 하는 아이들이 눈에 띈다.
더위에 아랑곳없이 아이들은 재미가 있겠지.
배곧신도시는 배곧한울공원과 배곧생명공원이 이어져 있어 바다와 더불어 평상시 자연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아 보인다.
전에 왔을 때 공원에 대한 인상이 좋아서 다시 찾았다.
아직 만든 지 오래 되지 않아 나무들이 작고, 그늘이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근처에 서울대병원도 곧 들어설 예정이라니 살기에 그다지 불편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