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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저수지를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길이 막혔다.
사유지인 듯한데 무슨 용도일까 궁금해진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산리 곰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이 소나무 옆에 있으면 저절로 작아지겠는걸.
물가에 지은 집들이며 종려나무 등등 풍광이 좋다.
물메밭담길을 걷는다.
조금씩 비가 내린다.
무화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그리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
소박한 가격의 동네 밥집.
이번 여행에서 두 번이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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