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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소나무가 많아서 걷는 길에 '솔향기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보다.
힘들지 않고 오르내릴 수 있는 길이 이어진다.
왼편으로는 바다를 끼고 있고.
진입로가 없을 것 같은 곳에 있는 멋진 숙박시설.
여기가 우리나라 맞나 싶을 정도이다.
토박이 지명 유래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매화향이 가득해 걸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길이다.
흑염소가 도망도 안 가고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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