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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데 하늘에 달이 보인다.
새벽부터 밭에 나와 일하는 부지런한 뚜루뚝의 농부들
막 해가 뜨려고 한다.
높은 곳에 있는 곰파를 찾아가는 일행들
까만 점처럼 보인다.
메밀꽃이 하얗게 피었다.
씨를 먹기 위해서 이렇게 살구 과육을 버린다.
작은 곰파 올라가는 길
곰파에서 내려다본 공동묘지 전경
묘지에 왜 이런 깡통이 필요할까?
순결하게 뽀얀 들꽃이 아침을 반긴다.
오지게 달린 살구
손이 얼얼할 정도로 차갑다.
집을 짓는 곳이 많다.
대부분 늘어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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