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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 등대전망대를 한 바퀴 돌다가 만난 풍경
썰물일 때만 건너갈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제부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다행히 물때가 맞아 씩씩한 발걸음으로 걸어서~
파스텔톤의 봄꽃 색들이 예쁘다.
이것도 잠깐이겠지.
오늘은 처음으로 저기 보이는 쌍둥이 섬을 향해서 가 본다.
멀리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보인다.
여기에서 굴 하나 따 먹었다가 친구에게 두고두고 놀림을 당하고
시간이 흘러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물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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