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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20대는 될 걸?
나는 작은 頭像 덕분(?)에 10대도 가능하네.
이게 도리어 문제 아닌가 몰라.
곳곳에 쉴 곳이 많아 생각보다 걷기가 좋다.
물론 뙤약볕 내리쬐는 천변도 있지만.
겹벚꽃이 한창이다.
안양천 건너편 광명시쪽은 유채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예쁘다.
이렇게 철쭉과 영산홍이 한창이다.
꽃 속의 여인이 되었군.
둥근 건물이 뭔가 했더니 고척스카이돔, 말도 많았던 건물이다.
살갈퀴
요건 무슨 꽃?
드디어 안양천이 한강으로 합류되는 지점이다.
멀리 보이는 건 쓰레기장이었던 난지도가 탈바꿈한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전에는 이곳을 지날 때마다 악취로 고생을 했는데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
정말 상전벽해,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내 몫까지 열심히 스탬프를 찍는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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