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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커피도 한 잔 마실 겸 해당화와 꽃잔디가 어우러진 공원에서 잠깐 쉰다.
어촌 체험을 위한 장화가 수북히 쌓인 걸 보면 주말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독이 있다는 불가사리를 이렇게 잡아 말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는 사람은 별처럼 무늬로 여기기도 하지만.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단계.
보이는게 뿌옇다.
등대풀(?)
걷다가 시원한 물로 목도 축이고...
작은 꽃송이가 다닥다닥 붙어서 피는 박태기꽃이 한창이다.
저렇게 도로가에 매어 놓은 소는 얼마나 피곤할까?
동네 노인들이 가까운데 볼일을 보러 갈 때 사용하는 전기차.
홍보차 나온 모양인데 가격을 물어보니 간단한 건 200만원, 쓸모가 많은 건 300만원이라고 한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승도 시켜 주면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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