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 봅시다

여백을..

솔뫼들 2013. 2. 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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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도 조금 모자란 듯

 먹어야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뭔가 그립고,

 아쉬운 삶의 여백이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우정도 그리움이 고인후

 만나면 더욱 살뜰해집니다.

 꽉 채우려 하지 말고 여백을

 남겨야 합니다."

 

       - 법정 스님 법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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