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

솔뫼들 2023. 9. 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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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저수지 둘레 일부가 강화나들길 10코스였다.

 

난정저수지는 예상보다 꽤 넓다.

 

구획지어진 논에 푸른 벼가 잘 자라고 있다.

 

왜 철조망을 쳐 놓았을까?

 

사실 난정저수지는 해바라기 정원이 있다고 하여 찾았는데 해바라기꽃은 눈 씻고 찾아도 없고 커다랗게 세워놓은 입간판만 보인다.

 

난정저수지는 생긴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네.

 

이제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놓았는지 키가 30cm도 안 되는 해바라기들이 심어져 있었다.

 

조선시대 한증막은 어떻게 생겼을까?

더구나 산중에 한증막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기는 하다.

 

낚시꾼이 점령한 난정저수지

 

우리처럼 걷는데에는 오래 걸려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시원하게 휘익 돌 수 있겠다.

 

난정저수지 둑길을 따라 걷는다.

풀을 깎아 놓았는데도 금세 자라 그런지 발에 걸리적거린다.

 

바로 바다 앞이네.

건너편이 북한일지도 모르겠다.

 

정자에 앉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혀 본다.

 

달맞이꽃도 더워 보이네.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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