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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 복원중인 모습
엄청난 크기로 온달산성이 복원되고 있다.
이 산성을 본 것만으로 온달평강 로맨스길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속이 뻥 뚫리고 기분이 좋아진다.
테뫼식 산성이라 신라 축성 방식이라고 알려졌으니 온달산성이라는 말은 역사적으로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온달 무용담이 전해져 오니 온달산성이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카메라 렌즈에 한번에 다 안 들어오는 크기를 자랑한다.
역시 고구려(?)답군.
온달관광지에서 여기 온달산성까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본격적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길이다.
누군가 걷다가 지쳤는지 '드디어 도착'이라고 온달관광지 바로 위쪽 정자 기둥에 써 놓았다. 후후!
온달관광지가 내려다보인다.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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