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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작가 상허 이태준이 작업했다는 수연산방.
분위기는 좋은데 찻값이 무척 비싸다.
물론 맛이야 좋지만.
그래서 성북동에 와도 어쩌다 한번 가는 곳.
물을 마시는 새를 가리키며 손가락질하는 내 사진을...
저 작은 새는 자기집 마당인 양 편히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네.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간다는 옹달샘 노랫말 생각이 나서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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