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패산 20190224

솔뫼들 2019. 3.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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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이 반질거리는 운동화를 신고도 잘 올라오는 준우君.


잘 했다는 아빠의 칭찬?













희끗희끗한 잔설이 아직 겨울이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새삼 암릉을 배경으로 한 망월사 전경이 멋지다.







나는 왜 돌담만 보면 좋을까?



사찰에서 이렇게 그린 벽화를 본 적이 있었나?


가지런한 빈 의자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구나.


마주 보는 의자는 짝꿍이었네그려.


두툼두툼한 계곡의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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