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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서당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이 훈장님이 안 계신 틈에 훈장님의 꿀단지에서 꿀을 몰래 먹었다.
누가 꿀을 훔쳐 먹었느냐 호통치는 훈장 선생님한테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했다고 자백하기도 무서워서 입을 꾹 다문 서당 아이들에게서 '꿀 먹은 벙어리'가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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