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한 마디

버성기다

솔뫼들 2018. 3. 29. 19:10
728x90


 *** 버성기다; ① 벌어져서 틈이 있다.
                 ② (사람의 사이가 ) 친하지 않고 서먹하거나 멀게 느껴지다.
                 ③ 분위기가 어색하거나 거북하다.


               예) 낯선 사람들 사이에 끼어 앉아 있으려니 버성겨서 영 마음이 편치 않았다.


'우리 말 한 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자누룩하다  (0) 2018.05.17
깔축없다  (0) 2018.05.11
는적거리다  (0) 2018.03.23
삽삽하다  (0) 2018.03.02
앙당그러지다  (0) 2018.02.23